Sunday, October 9, 2011

나중에.. 아주 나중에..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..난 어려운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학교 짓고 아이들 가르치면서 살고싶다. 그리구 학교안에 교회도 새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 


막 이런생각 드는 틈에서 부모님 반대..미국생활..한국생활.. 등등 걸린다.


내가 여행하는거 좋아하는것. 교육자격증 따게된것. 여길 떠나고 싶은 마음. 뭔가 크게 일 벌리고 싶은 마음.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하고싶은것. 다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. 


지금은 머리도 복잡하고..뭐 돈도 없으니 어디가서 학교새운다는게 지금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고. 또 나 혼자 뭘하겟다고 주변에서 손짓할테고. 


지금은 아니다. 기도해야 돼. 답이 나올때까진 주워진 삶 열심히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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